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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을하는법

by i-candoanything 2025. 7. 15.

 

 

앞으로는 사색한 내용을 블로그에 올리기로 했다.  

그 후 이를 핵심 몇 문장으로 간추리어서, 영어로 작문->녹음->회화 발음교정 하여서 내 영어실력이 비즈니스가 가능할만큼 높여두기로 했다. 

 

평소 내 사색의 빈도가 다른 이들보다 많다고는 생각하나, 어딘가에 메모해놓고 소실하며 망각하기에 
다른 이들과 공유하려 하면 막상 떠오르지 않는 문제, 내 사고력의 질을 향상할 필요성, 발화 과정에서 문장력과 어휘선택 및 기억력향상 필요성을 느낀 점 크게 3가지가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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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멍거가 말하길, 학문은 핵심만 파악 해도, 90%을 이해한 셈이라 했다.(가난한 찰리의 연감)

 

현대대수 문제를 증명하던 내가 통찰한 점은 다음과 같다. 

 

증명을 하기에 앞서서

알고있는 모든 내용을 나열하면

푸는 방안이 보인다.

 

이는 마치

손에 잡히지 않는 저 만치의 드론을

손에 잡히는 조종기를 통해서 운행이라는 문제를 풀어내는 것과 같다. 

 

위 통찰 이면엔

우리는

자신이 무엇을 아는지 조차도

머릿속에서 떠올리는 데에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다는 생물학적 기억 인출 능력의 한계가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노력으로 기억인출을 극복하기 보단

그냥 써봐라.

 

이게 나에게 말하는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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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의 요약안은 다음 두 문장이다.

(https://chatgpt.com/share/6875ebfa-aa4c-8002-b816-05a6ae178a23 )

 

  • 증명을 시작하기 전, 내가 아는 모든 내용을 써보면 해결의 실마리가 보인다.
  • 문제는 손에 잡히지 않는 드론이고, 아는 것을 적는 행위는 조종기를 손에 쥐는 일이다.

영어로 작성하고자 한다,

 

When I start the proof, I wright the fact which I know then I see the solution.

The problem is a dron which I don't catch, and To wright that I already know is griping the controler.

 

gpt가 고쳐준 영문이다. 

 

  • Before I begin a proof, I write down everything I know — and often, the path to the solution emerges.
  • A problem is like a distant drone, and writing down what I know is like grabbing its controller.

 

 

 

 

상상하자.

 

내가 해외 사업가와도 어깨를 나란히 대화하면서 협업하는 모습을.